[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패션 플랫폼 하고(HAGO)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 랠리를 기념해 ‘최초 일요 라이브’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HAGO 일요 라이브’는 오는 10일 마뗑킴·드파운드·앤유 등 브랜드로 구성된 ‘베스트 오퍼 라이브’와 오는 24일 브랜드 던스트 단독 라이브로 구성됐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 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상품을 선공개하며, 참여 브랜드 한정 25% 쿠폰 등 혜택이 제공될 방침이다.
일요일 라이브 론칭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 참여 고객 대상 그랜드 하얏트 애프터눈티 세트, 배달의 민족 금액권, 롯데시네마 기프티콘 등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하고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월 론칭한 ‘하고 라이브’는 고객들에게 시즌별로 다양한 스타일과 혜택을 선보이며, 누적 시청자 수와 실시간 채팅 참여 수가 올해 3분기 기준 전년 대비 200%, 매출이 111%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고 관계자는 “오는 11월 내내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랠리’ 행사에서 마뗑킴, 던스트, 드파운드 등 총 800여개 브랜드가 제안하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한 달간의 할인 랠리처럼 선보일 예정”이라며 “겨울 패션 아이템부터 잡화, 라이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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