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 강화한다…일자리 전환도 지원

영등포,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 강화한다…일자리 전환도 지원

연합뉴스 2024-11-08 09:23:58 신고

3줄요약
폐지 줍는 노인 폐지 줍는 노인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역 내 폐지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폐지수집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한 폐지수집을 지원하고 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게 하는 게 목표다.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인 영등포 시니어클럽이 폐지수집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게 페지수집 활동을 할 수 있게 돕고, 새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을 제공한다.

구는 다음 달 약 40명의 어르신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월 최대 25만을 받게 된다.

교통안전 교육, 안전용품 보급과 산재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제도적 보호 속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