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9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의 주역인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20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인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엘파바 역의 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 역의 아리아나 그란데는 극 중에서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캐릭터만큼 실제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영화를 기다리는 한국 팬들을 위한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한 그들은 '위키드'에 대한 자신감 역시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놀라운 토요일'은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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