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울진군에 '상상의 숲' 조성…산불 피해지 생태계 복원 나서

KT&G, 울진군에 '상상의 숲' 조성…산불 피해지 생태계 복원 나서

비즈니스플러스 2024-11-08 09:16:58 신고

3줄요약
사진=KT&G
사진=KT&G

KT&G는 2022년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산림 복구를 위해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KT&G는 울진군 북면 해안생태 탐방로 인근 공유림 2㏊에 멸종위기종 구상나무와 밀원수 600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7일 울진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 비용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상상펀드'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상상의 숲 조성이 울진군 산림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