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프리미엄 우먼스 다운자켓 '켈리 구스다운 패딩' 라인업을 확대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작년 시즌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던 켈리 구스다운 패딩은 올해 롱패딩 버전에 더해 미드 다운과 숏다운 자켓까지 라인업을 늘렸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제품은 유럽산 탈착식 폭스퍼 후드와 지퍼 스냅형 이중 여밈으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발수 방풍 생활 방수 기능이 우수하며 소프트한 터치감의 기능성 소재와 목 부분 벨보아 소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과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우먼스 다운 자켓 라인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앰버서더 고윤정과 함께한 켈리 구스다운 패딩 화보도 이날 공개됐다. 해당 제품은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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