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인 유튜버 박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송지은 웃기기가 취미인 사람과 같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은과 박위가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빛나는 결혼 반지가 눈길을 끌며 신혼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발표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위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역경을 이겨내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송지은은 결혼 후에도 남편 박위와의 행복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따뜻한 축복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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