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아말피 해안절벽 캠핑장을 찾았다.
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아말피 해안절벽 캠핑장에 도착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미란은 운전을 맡았고, 아말피 해안 도로를 달렸다. 이세영은 "여기서 운전"이라며 제안했고, 라미란은 "너 여기 못 한다"라며 만류했다.
이주빈은 "상대편에서 오는 차가 너무 확확 달린다"라며 밝혔고, 라미란은 "공터 가서 하자. 연습을 시켜줘야 한다"라며 덧붙였다.
또 라미란은 "완전 위험한데. 자전거 타는 사람도 있다. 이탈리아도 지로 디이탈리아가 있다. 자전거 경기. 루드 드 프랑스처럼. 3대 경기 중 하나다. 제일 먼저일걸"이라며 설명했다.
이후 멤버들은 아말피 해안절벽에 있는 캠핑장에 도착했다. 아말피 해안절벽 캠핑장은 파란 바다가 한눈에 펼쳐졌고, 멤버들은 2박을 묵기로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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