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담비가 예비 부모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손담비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지난 6일 "초보 엄마 열혈 맘 도전 (feat. 베이비페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손담비는 임신 14주차라면서 "제가 약간 느긋한가 보다. 산후조리원, 아기 봐주시는 분 이런 것만 대충 정하면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지금 할 게 너무 무궁무진하게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과 상의 끝에 베이비 페어를 가기로 했다. 제가 미술 아트 페어는 많이 갔는데 너무 어색하다. 미리 보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남편과 함께 가서 필요한 게 뭔지 싹 정리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 진짜 우리 예비 엄마, 아빠들 얼마나 돈 버느라 고생이 많냐. 아기한테 진짜 뭡니까 지금. 저는 존경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과정을 이어오다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손담비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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