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오늘(7일) 만기 전역한다.
7일 진영은 18개월간의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그는 지난해 5월 8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성실히 군 복무를 이행해왔다.
진영은 전역을 앞둔 전날 자신의 SNS에 짧은 머리를 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전역 날인 이날 오후 7시에는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진영에게 궁금했던 것들, 보고 싶었던 것들을 보내달라"며 팬들이 보낸 질문들에 진영이 답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진영의 복귀작은 채널A 새 드라마 '마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영은 입대 전 이미 촬영을 마무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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