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다음달 서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화성 동탄금융센터를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원주지점(강원)에 이어 시중은행 전환 이후 개설되는 2, 3호 점포다.
개점을 기념해 고금리 적금을 판매하는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이 처음인 사용자가 더쿠폰적금에 가입하면 연 8.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최대 2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손대권 iM뱅크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시중은행 전환 및 새로운 지점 개설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브랜드, 협업체와 마케팅을 진행해 전국구 고객을 만나고 있다"며 "올해 연말 개점 예정인 두 점포를 시작으로 수도권 내 개인금융 점유율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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