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똑타’ 앱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호출 및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경기도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와 공유 PM(Personal mobility)과 공유자전거, 택시 등 여러 교통수단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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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80만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버스·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도 제공해 통행시간을 단축한다는 점에서 도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똑버스는 도내 16개 시·군, 37개 지역에서 215대가 운행 중이며 운행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유PM 및 공유자전거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약 2만8000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앱 내 강화된 면허인증 절차를 도입,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PM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건당 1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똑타 앱의 여러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똑타 앱은 올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에서도 대상을 수상했고 경기도 적극행정우수사례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민경선 사장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맞춤형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 연계를 실현한 똑타가 공공서비스로 인정받을 수 있게돼 기쁘다”며 “UAM과 주차장, 카쉐어링 등 신개념 교통수단까지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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