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상생 업체 등 민·관·공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9일 과천 바로마켓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바로마켓 초입부에 8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과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 맞춤형 운동 처방, 안전 문화 홍보, 룰렛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지난 2일에는 서울경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체험 부스 운영, 고용노동부 ‘4대 금지 캠페인’ 홍보를 시행했다. 이와 함께 초대형 전광판 비전127을 활용한 안전 퀴즈, 영상 시청을 통해 안전 문화를 전파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안전은 한국마사회에서 추구하는 최고 가치”라며 “임직원, 협력업체 근로자 및 고객,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 심사에서 한국마사회는 3개 분야(안전보건경영체제, 안전보건경영활동, 안전보건관계자 면담)에서 4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