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아파트 복지회관 보수공사 중 60대 작업자 추락해 중상

안산 아파트 복지회관 보수공사 중 60대 작업자 추락해 중상

연합뉴스 2024-11-07 17:26:28 신고

3줄요약

(안산=연합뉴스) 김솔 기자 = 7일 오후 3시 48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아파트단지 내 복지회관에서 보수 공사에 투입된 작업자 60대 A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크게 다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였으나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호흡을 회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이 건물 지하 1층에서 이동식 리프트 차량에 설치된 사다리 위에 선 채 천장 보강 등 보수 작업을 하다가 차량이 전도되면서 약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sol@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