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시그니처 ‘케이블카’에서 최종 선택 진행! 방글, 케이블카에서 오열... 최종 결과는?

‘돌싱글즈6’, 시그니처 ‘케이블카’에서 최종 선택 진행! 방글, 케이블카에서 오열... 최종 결과는?

더포스트 2024-11-07 16:58:00 신고

3줄요약

MBN ‘돌싱글즈6’의 돌싱남녀10인이‘돌싱글즈’시그니처인 케이블카에서 대망의‘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7일(오늘)밤10시20분 방송하는MBN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남녀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의‘돌싱 하우스’마지막 밤 현장과,이들의‘최종 선택’결과가 모두 공개된다.

먼저‘돌싱 하우스’의 마지막 밤을 맞아, “후회 없는 마지막 밤을 보내세요”라는 공지가 내려진 가운데 돌싱남녀10인은 첫 만남 때처럼 잔을 부딪친다.어느덧 모두 친구가 된 이들은 각자 대화를 나누며 숨 가빴던 일정에 마침표를 찍는다.이때 정명과 잠시 산책을 나온 시영은“너희 둘(시영X방글)은 모든 게 완벽해”라는 정명의 응원에, “그렇긴 한데…”라고 잠시 망설인 뒤“나는(최종 선택에서)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모르겠어…”라는 속마음을 내비친다.

같은 시간 방글 또한 홀로 방에 남은 채 하염없는 고민에 빠진다.시영과의 마지막1:1데이트에서도‘최종 선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입을 닫은 채 무거운 분위기를 풍겼던 방글은,엄마와 통화를 나누며“(시영을 향한)마음의 확신이 아직 없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것.여전히‘안갯속 향방’을 보인 돌싱남녀10인의 여정이 모두 끝난 가운데,대망의‘최종 선택’이 진행되기 전 이혜영-유세윤-은지원은“세 커플 탄생을 예상한다”고 밝히고,이지혜는“두 커플만 될 것 같다”는 의견을 건넨다.

4MC의 엇갈리는 예측 속, ‘돌싱글즈’의 시그니처인 케이블카에서 이뤄지는‘최종 선택’은 여자가 먼저 케이블카에 타면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의 케이블카에 탑승한 뒤,최종 정거장에서 여자가 돌싱남의 손을 잡고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그런데 방글은 케이블카에 탑승하기 전부터 눈물을 보이더니,홀로 탄 케이블카에서‘오열’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걱정을 부른다.더욱이 보민 역시,최종 선택 직전 진행된 속마음 인터뷰에서“(정명과)경제적인 부분이나 삶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기엔…”이라며 끝까지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최종 선택 현장을 지켜보던4MC또한 애간장이 타기는 마찬가지. ‘확신의 직진’이라고 생각했던 돌싱남이 러브라인을 쌓아가던 돌싱녀의 케이블카가 떠나기 직전까지도 움직이지 않는 모습에,이들은“다 돌았는데 안 타?”, “빨리 타야지,뭐 하는 거야!”라며 스튜디오에서 애타는 응원을 건넨다.그런가 하면“조금만 더 빠르고 적극적이었으면,더 좋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라고 후회하는 돌싱남녀의 선택 현장에,이지혜는“진짜야?”라고 되물으며 눈시울을 붉혀,안타까운 상황의 전말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돌싱 하우스’를 찾아왔던 돌싱남녀10인의 최종 선택 결과 및‘최종 커플’성사 여부는7일(오늘)밤10시20분 방송되는MBN ‘돌싱글즈6’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MBN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