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 'A급 장영란'과 구독자 애칭인 '내새끼님들'의 이름으로 기부한 것.
이에 대해 장영란은 "작은 보탬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내새끼님들 덕분이다. 감사드린다. 큰 사랑 받은 만큼 하나하나 다 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삼동보이스타운 화이팅. 에이급장영란 화이팅. 영라뉴화이팅"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장영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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