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청 |
7일 진도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는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신예 국악인 발굴에 이바지하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 축제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개인·단체, 신인부 개인·단체, 노장부, 중·고등부, 초등부, 총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명창부 대상에는 대통령상, 최우수상에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된다.
참가 방법은 11월 20일까지 국악신문 누리집의 '경연대회'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전자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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