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김은지 기자] 인천 중구청 소속 9급 공무원이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 50분쯤 중구 영종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올해 9월 임용된 초임 공무원으로, 인천 중구 제2청사에서 약 한 달 전부터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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