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해시태그가 기획한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을 보기 위해 유명 셀럽들이 전시관을 방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이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 1관에서내년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열린 이번 전시엔 텍스타일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mina perhonen)'의 철학과 세계관이 담겼다. 이들은 텍스타일 디자인을 바탕으로 패브릭, 패션뿐만 아니라 식기, 인테리어 소품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영역을 펼쳐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가 개최되자마자 유명 셀럽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인증샷과 감상평을 남겼다.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업 창시자 미나가, 아키라와 전시장 안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미나 페르호넨(mina perhonen)'의 철학과 세계관에 크게 감동해 관람 도중 눈시울을 붉혔을 뿐만 아니라 재관람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우리다움이다"라는 글과 함께 전시를 감상 중인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배우 서지혜도 "너무 예쁘고 좋았던 전시. 패턴과 디테일에 감동했다"라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이준호, 서효림, 한지은, 그룹 여자친구 엄지, ITZY 채령, 트와이스 지효,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유리, 정용화, 임슬옹, 정진운, 조권, 기은세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전시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간격이나 박음질의 방향까지도 고려했다는 게 놀랍다", "디자인이란 이런 것인가", "우리나라에서 만나기 힘든 제품들을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어 좋았다", "내년까지니까 여러 번 방문할 것 같다", "패브릭을 만들기 위한 디테일한 과정이 놀라웠다", "전시돼 있는 옷들 모두 100년 입고 물려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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