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영월 농부이야기 사진초대전 |
이번 전시는 2024년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영월 농부들의 삶과 자연을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고명진 관장의 사진은 오랜 기간 영월의 논과 밭을 누비며 농부들의 일상과 땀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농부들의 열정과 노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농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영월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영월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부설로 운영되는 동네방네기자단 김흥석 회장은 "많은 분들이 전시에 오셔서 농부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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