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상일 시장 '제29회 지체장애인 대회' 참석 축사 |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시장직을 맡으며 다짐한 것이 있다. 장애와 비장애간의 차별을 없애고, 취약 계층을 돕고, 나라를 이끌어갈 청년과 학생들을 키워내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 생활을 돕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애인 회관 건립, 이동 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온종일 장애인 돌봄센터 설립,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 개관, 장애인 복지위원회 구성 등 다짐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배움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부에 요청해 3년으로 제한됐던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기한 철폐도 이끌어 냈으며,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단국대와 같이 연구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이 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표창을 받았으며, 협회는 유진선 용인특례시의장을 비롯한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