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량 폭등! 쿠플 1위 작품 뭔데?

시청량 폭등! 쿠플 1위 작품 뭔데?

코스모폴리탄 2024-11-07 15:3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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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coupang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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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켄타로와 이세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지난 11월 1일 최종화를 공개했다. 입소문 덕분일까? 공개 첫 주 대비, 종영 주간 시청량이 무려 783%나 상승했다. 최근 종영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과 코멘터리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시청량이 폭등한 이유는 뭘까? 작품 정주행 후 보면 더욱 재밌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TMI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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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0대 초반 일본 유학을 온 여자 최홍과 일본인 청년 아오키준고의 이별 이후 7년 뒤의 시점에서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이다. 원작은 한국의 공지영과 일본 츠지 히토나리 소설가가 각각 여자와 남자의 관점에서 하나의 로맨스를 완성한 한일 합작 소설이다. 〈냉정과 열정 사이〉 역시 같은 방식으로 집필되었는데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정신적 후속작 개념으로 쓰였다. 또한 한일 우호의 해를 기념해 쓰이기도 했다.
2. 11월 3일 공개된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둘이 처음 마주치는 씬을 보던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세영은 극 중 두 주인공은 처음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을 거라며, 첫눈에 반한 표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세영은 이날 먹은 ‘카레 도시락’이 기억에 남는다며, 업체를 찾아봤을 정도로 맛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3. 이세영(극 중최홍)과 결혼을 약속한 홍종현(극 중 송민준)은 촬영 내내 일본을 한 번도가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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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극 중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세영이 첫 데이트를 하던 벚꽃 공원 장면은 서로 이미 촬영을 많이 해서, 굉장히 친한 상태였다. 극 중만난지얼마 안 된 상황이어야 하는데 사카구치 켄타로가 “가볼까~”하며 자연스럽게 손을 잡자, 감독님이 “아직 아니야! 진도가 너무 빨라!”라고 저지(?)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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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종현(극 중 송민준)이 이세영(극 중최홍)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은 새벽 내내 촬영이 이어졌다. 사카구치 켄타로(극 중 고준)에게 흔들리고 있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붙잡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홍종현은 극에 나온 것보다 더 많이 울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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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끝으로 홍종현이 뽑은 명대사는 극 중내레이션으로 나온 “신은 왜 인간에게 후회를 하게 했을까. 후회를 통해서 무엇을 배우게 하기 위함인가”였다. 이어 극 제목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무엇일지, 회식자리를 통해 감독님과 함께 각자의 답을 이야기 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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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는 여기까지! 작품이 궁금하다면 코멘터리 영상과 함께 정주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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