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올해 남은 연차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연차 플렉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올해 크리스마스와 내년 1월 1일이 모두 수요일인 점을 활용해 연차 4일로 최대 9일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내년 설 연휴 기간에도 앞뒤로 하루씩 연차를 쓰면 9일간의 여행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삿포로 오도리 회장의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는 북해도 3박4일 패키지와 5개국을 돌아보는 발칸·동유럽 5국 7박9일 상품이 있다. 동유럽 패키지는 프라하성 쉔부른 궁전 미라벨 정원 등 주요 명소를 관광하고 호이리게 슈니첼 등 6대 특식도 맛볼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기획전 링크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 해외 패키지 구매시 국내 공연 및 투어·티켓 할인 쿠폰 해외 응급 의료 지원 서비스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최근 여행 업계에서는 여름휴가보다 겨울휴가를 더 길게 가는 추세"라며 "올해 수고한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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