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응시생들은 시험 전날 열리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유의사항을 숙지해야 하며 집과 시험장의 교통편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그래픽=강지호 기자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뤄진다. 지난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수능에 서울 지역 응시생은 전년 10만7423명 보다 3311명 증가한 11만734명이라고 밝혔다. 수능 당일 응시생들은 14일 8시10분까지 지정된 학교의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 사진이 부착된 유효기간 내 신분증을 필수로 챙겨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