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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NCT 127의 네 번째 월드 투어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오늘 NCT 127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등에는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NCT 127 4TH TOUR ‘NEO CITY - THE MOMENTUM’’(엔시티 127 4TH 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 이하 ‘더 모멘텀’)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포스터에 담긴 에이전트 요원으로 변신한 쟈니, 유타, 도영, 정우, 마크, 해찬의 강렬한 비주얼은 공연명 ‘더 모멘텀’(THE MOMENTUM)처럼 압도적인 기세가 느껴져, 이들이 보여줄 무한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NCT 127 네 번째 월드 투어는 내년 1월 18일,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막을 올리며,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한다. 11월 13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1월 1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높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NCT 127은 서울을 비롯해 자카르타, 방콕, 덜루스, 뉴어크, 토론토, 로즈몬트, 샌안토니오, LA, 오사카, 타이베이, 후쿠오카, 나고야,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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