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 창설 46주년…"북러에 한미동맹 힘 보여줘야"

한미연합사 창설 46주년…"북러에 한미동맹 힘 보여줘야"

연합뉴스 2024-11-07 14:15:22 신고

3줄요약
한미 연합훈련 한미 연합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한미연합군사령부는 7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강신철(육군 대장) 부사령관 주관으로 창설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 부사령관은 기념사에서 "북한과 러시아는 스스로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죄수처럼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하고 있어 이들이 이렇게 하지 못하도록 한미동맹의 강력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합사는 잘 조율된 교향곡처럼 조화를 추구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 힘의 근원은 한미가 전장에서 함께 피를 흘릴 수 있는 전우라는 사실에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사는 1978년 11월 7일 창설됐다. 유사시 국군과 미군 연합군을 지휘하는 사령부다.

j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