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0cm, 44사이즈 몸매를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쭉 유지 중인 홍진경이 최초로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아침 기상 후 가장 먼저 그녀는 수영자에 나섰다. 비록 수영을 배운 적은 없지만 레인을 10번 오가며 물속을 걷는 등 공복 유산소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식단 관리 역시 빠질 수 없다. 겉보기엔 소식할 것 같지만 그녀의 아침을 보면 꽤나 푸짐하다. 푸짐한 한상에 대신 다이어트의 적인 탄수화물이 없는 것이 포인트이다. 기름기 없는 돼지 항정살과 두부를 구운 후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낫또와 야채샐러드, 무화과를 곁들여 그럴듯한 한상차림을 완성했다.
윤승아, 아침은 건강식 저녁은 가볍게!
사진/ 윤승아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윤승아 유튜브 채널 캡처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몸매 관리에 진심인 윤승아. 그녀는 평소 유튜브 채널에 운동하는 모습이나 건강한 식단 등을 업로드하며 점점 날씬해지는 모습과 함께 다이어트 팁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체적인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식단의 단골손님인 닭가슴살을 활용한 오크라 볶음과 셀럽들의 아침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과에 땅콩버터 조합, 그리고 쌀방, 샐러드, 과일 등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건강식으로 몸매 관리 비결을 공유했다. 더불어 아침은 건강하게 먹으며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을, 저녁은 샐러드와 꾸준한 운동으로 효과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했다.
이솔이, 채소 위주 식단
사진/ 이솔이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이솔이 유튜브 채널 캡처
43kg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솔이의 아침 식단에는 샐러드와 견과류가 빠지지 않는다. 그녀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 반복되다 보니 몸에 염증이 많아진 이후 꼭 다이어트 효과를 떠나서 건강한 식사 메뉴로 샐러드와 단백질을 즐겨먹는다고 한다. 매일 아침 샐러드만 먹기 심심했다면 그녀의 식단을 주목하면 좋겠다. 방울토마토와 브로콜리 위주의 샐러드에 두부, 달걀 등 기호에 맞춰 먹음직스러운 샐러드를 완성한 후 요거트와 견과류, 낫또 등을 곁들여 부족한 단백실 섭취량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