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에이티즈 홍중이 누적 금액 1억 원이 넘는 기부로 선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7일 홍중은 생일을 맞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훈훈하게 달궈 귀감이 되고 있다.
앞서 홍중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생일마다 기부 활동을 이어왔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따뜻한 선행 소식을 전했다.
또한 홍중은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와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Running)'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은 매일 물을 얻기 위해 6km를 걷는 지구촌 아이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등 깨끗한 식수를 기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에 홍중은 "무슨 일이든 우리 에이티니와 함께하면 기억이나 마음이 그만큼 오래, 그리고 깊이 새겨지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홍중은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식수 프로젝트에,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가족 돌봄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건네며, 누적 후원금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인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되기도 했다.
한편, 홍중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7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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