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년의 오랜전통과 250명의 직원을 자랑하던 영국의 엔지니어링 회사 taylor & sons
그곳의 ceo필립은 갑자기 회사가 파산했다는 직원의 보고를 받는다
아무리 대가리굴려도 회사 재정도 괜찮고 거래도 많은상태여서 기관에 연락해보니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는데
영국의 정부기관인 기업 등록소에서 taylor & son이라는 회사를 파산처리 해야하는데 직원이 실수로 taylor & sons를 입력했기떄문에
taylor & sons가 파산처리당했다는거임
필립은 부랴부랴 막아보려했지만 이미 모든 계약의해지, 금융거래중단, 신용도0%에 수렴하는 경제적 매장을 당한지라 재기가 불가능했음
필립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법원에서는 필립에게 900만파운드(150억)을 배상하라는 판결을내림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런 위험한 판례가 있으면 안된다고 ( 다시 말하지만 지들이 잘못함) 항소의뜻을 밝혔다가 합의내용을 밝히지않는다는 비밀합의 조건으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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