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와 박호산의 충격적인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7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아빠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탄이 되어 나타났다. 여전히 유쾌하신 (박)호산 선배님. 지옥에서 온 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옥에서 온 판사' 속 캐릭터로 변신한 박신혜, 박호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호산은 만악의 근원인 사탄 역을 맡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분장해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난 2일 전국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사이다 결말을 맺었다.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작으로는 내일(8일)부터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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