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11월 19일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본사에서 히타치 밴타라, 레드햇, 빔(Veeam)과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위한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 행사를 개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AI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IT 인프라는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중심이 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위해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최신 기술에 맞게 최적화하고 있다. 클라우드의 민첩성과 확장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재설계하고 컨테이너 환경에서 운영하며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에 필요한 스토리지, PaaS 어플라이언스, 데이터 보호, 쿠버네티스 관련 글로벌 선도 업체들이 모여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인프라를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전략을 소개한다.
레드햇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가상화 플랫폼 OpenShift Virtualization 소개 세션을 통해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모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다룰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전략을 제시한다. 빔은 사이버 블랙스완에 대비한 데이터 보호 발표를 통해 고객들의 최신 데이터 보호 트렌드와 다양한 고급 지원 기술을 소개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의 하이엔드 스토리지 기반 △쿠버네티스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보호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쿠버네티스 어플라이언스 발표를 통해 고품질의 하드웨어 및 검증된 PaaS 어플라이언스 제품 소개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을 제시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환경에서 안정적인 인프라 구현부터 데이터 보호 전략까지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고객들의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최상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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