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는 메르카토르 도법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실제 크기의 지형도.
존나 크다고 알고 있던 그린란드, 러시아, 북아메리카 등이 생각보다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지구는 적도가 볼록한 구형체이기 때문에 어떤 도법을 사용하든 전 지구를 평면 위에 왜곡 없이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남극 대륙의 실제 크기
역시 알고 있는 것보다 작다.
브라질의 실제 크기
쥰-내 크다
호주의 실제 크기
유럽을 다 덮어버릴 정도로 쥰-내 크다
그린란드의 실제 크기
거의 대륙 급으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몽골 정도 되는 땅덩어리였다
대서양의 해저 지도
실제 크기로 비교한 국가들
우리나라는 110번째에 있다. 북한보다 작음
고속철도가 깔린 국가 지도
의외로 땅덩이가 넓은 나라 중에서도 아직 고속 철도가 안 깔린 곳들이 많다
다른 교통 수단이 발달했거나, 지형상 고속철이 적합하지 않거나, 낙후국 등등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잘 몰?루
미국의 지형 고도를 색상 분포도로 나타낸 지도
(흰색으로 갈수록 높고 보라색으로 갈수록 낮음)
역시 인구가 많은 곳은 평평한 저지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지형도지만 이렇게도 나타낼 수 있다
중국의 지형도
드넓게 펼쳐진 저 개꿀땅이 보이는가?
옆에 슬쩍 보이는 한반도의 헬지형도 주목할 만하다
삼국지에서 왜 위나라가 강하고 촉 오가 좆밥이었는지 너무나 잘 이해되는 지형이다
북한 대사관이 존재하는 국가 지도
생각보다 많고 생각보다 적다
2024 미국 대선에서 어떤 후보를 투표했는지에 대한 지도
붉다 붉어
남아메리카 대륙의 고저차 지형 지도
실제의 2배 정도로 조금 과장되긴 했지만 안데스 산맥의 미칠듯한 편향성이 잘 보인다
분명 연결되어 있을 터인데 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가 아주 오랜 기간 단절되었는지도 알 수 있다
초대륙 판게아에 지금의 국가를 표기한 지도
(대한민국은 저 꼭대기에 있다. 매우 오래 전부터 반도였던 것)
만약 이런 형태의 초대륙이라면 가운데에 바다도 없고 습곡 산맥도 쥰내 많을 거라
구름이 내륙까지 못 들어가서 중심부에는 엄청나게 거대한 사막이 생겼을 거라고 한다
물고기 기준으로 본 세계지도. 이게 바로 오올블루가 아닐까?
해당 지도에서 우리나라는 웨스트블루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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