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청년’ 중심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업비트 청년 서포터즈 ‘업투(Up! Too)’ 3기와 함께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선다.
‘업투’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업투는 ‘업비트’(Upbit)와 ‘함께’(Too)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국내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로 벌써 3기를 맞이했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지난 8월 23일 발대식을 진행한 업투 3기는 △디지털 자산 및 투자자 보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UDC, 업투게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참석 △업비트 서비스 관련 제안 등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세대에게 디지털 자산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업투 3기로 선발된 한 멤버는 “업투 1, 2기로 활동했던 분들의 놀라운 활약상을 살펴보며 이분들 못지 않게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되었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주변 또래 청년들에게 디지털 자산과 관련한 지식을 널리 전파하는 한편 저 스스로도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젊은 세대의 감각과 열정,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돈 주고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업투 3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청년들이 중심이 되는 ESG 활동을 더욱 다채롭게 전개하여 미래 세대에게 밝은 미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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