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촬영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그리운 여름. 근데 크리스마스를 더 그리워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햇살이 가득한 풀밭에 앉아잇는 모습이다.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마치 인형같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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