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가 충남 아산에서 SH&E(Safety·Health·Environment) 아카데미 안전체험관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체험형 교육을 통해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협력사 안전관리 담당자들의 사고 방지·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체험관은 화재, 전기, 화학 등 다양한 작업 현장을 구현했고 실제 현대모비스에서 쓰였던 지게차 등 물류 장비도 배치됐다.
현대모비스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SH&E 아카데미를 설립한 현대모비스는 현재까지 2천9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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