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여사도 대통령 취임 이후에 명태균 씨와 수시로 연락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관련해서도 언제까지 연락한 건지, 왜 연락한 건지 설명 부탁드린다.
▲ 제 아내 휴대전화를 보자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 제가 그냥 물어봤다. 그런데 제 아내는 어쨌든 제가 일단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또 취임하고 하면 저하고는 소통방식이 달라야 한다고 얘기를 하니까 본인도 많이 줄인 거 같고, (명 씨와) 한 몇 차례 정도 문자나 이런 걸 했다고는 얘기를 한다. 그런데 제가 이 자리에서 공개하기에는 좀 일상적인 것들이 많다. 몇 차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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