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등을 통해 발굴된 시범사업 대상자 7명에 대한 조사 결과와 서비스 내용의 적합성을 논의하고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보건복지부, 충북도가 주관한 노인 돌봄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되며'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전국 시행에 앞서 통합 돌봄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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