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태안군지부는 6일 태안여자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 '아침밥 먹고 찰떡같이 붙으세요!'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아침밥먹기 캠페인 모습. |
농협태안군지부(지부장 윤희철)는 6일 태안여자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 ‘아침밥 먹고 찰떡같이 붙으세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엽 교장과 교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2025년 대입 수능시험 수험생 응원과 학생들의 아침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과 음료를 나눠줬다.
농협태안군지부는 10월 21일 태안교육지원청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안고, 태안여고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쌀 소비촉진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윤희철 지부장은 “최근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는데 수험생 여러분들이 아침밥 먹고 힘을 내서 다가오는 수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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