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롭 울트라는 국내 여자 프로골프 최고의 자리를 가리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공식 후원을 통해 골프 팬들과 만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이다.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등 상위 60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미켈롭 울트라는 대회장에 브랜드 이미지가 담긴 홀보드를 설치하고 브랜드 전용 부스에서 선착순 한정 시음행사와 제품 판매를 진행한다. 프로암 대회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으며 VIP 라운지에서도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330㎖ 기준 89㎉ 알코올 도수 4.2도인 미켈롭 울트라는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스크루 캡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으로 제공돼 골프 라운드 등 야외 활동시에도 편리하게 음용하고 보관할 수 있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KLPGA 최종전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 맥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