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사진제공|NewBIN
7일 디지털 팝업 매거진 NewBIN(뉴빈)은 김요한을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1990년대 홍콩 영화 ‘중경삼림’을 모티브로, 가수와 배우 두 영역에서 활동하는 김요한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김요한은 깊이 있는 눈빛과 분위기로 섬세한 청춘의 내면의 모습을 표현했다.
현재 김요한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으로 출연한다. 국내 최초 럭비를 소재로 한 이 작품에서 김요한은 팀의 성장을 이끄는 주축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NewBIN 06호는 김요한의 화보에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해 2차원의 현실 이미지와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결합한 독특한 영상도 선보이며 독창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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