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할리스는 6일 서울 중구 명동에 ‘명동역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할리스 명동역점은 370㎡(약 112평) 규모로 좌석 145개를 갖춘 단층 매장이다. 할리스 시그니처 색상인 빨간색을 활용해 매장 외관을 꾸몄다.
가족·친구 단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여러 명이 함께 모여 앉을 수 있는 붙박이 좌석과 소파석, 대형 테이블석 등을 배치했다. 관광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리베어 포토존'도 마련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한국 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에 새롭게 문을 연 ‘명동역점’은 단체 관광객이나 일반 쇼핑객들 모두 편안하게 방문하기 좋은 대형 매장으로, 복잡한 명동 상권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설계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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