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역사의 분기점마다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잘못된 나라를 바로잡은 것은 언제나 국민이었다"며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새로운 나라, 여러분의 손으로 다시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11월 9일, 행동하는 양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시청역을 가득 메워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오는 9일 서울시청 근처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연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6일 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진보당 등 야6당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공동집회(가칭)를 여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