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무안에 제설자재보관창고 신축…폭설 초동 대응

곡성·무안에 제설자재보관창고 신축…폭설 초동 대응

연합뉴스 2024-11-07 09:23:20 신고

3줄요약
무안에 신축한 제설자재보관창고 무안에 신축한 제설자재보관창고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동·서부권에 제설자재보관창고 2개를 신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제설자재보관창고는 곡성(동부권)과 무안(서부권) 등 2개소다.

창고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19㎡ 규모로 500t의 제설 자재를 보관할 수 있다.

제설자재보관창고가 늘어남에 따라 폭설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올겨울 15t 덤프트럭 25대, 굴삭기 3대와 제설자재 2천484t을 사용해 56개 노선, 3천312km에서 제설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경종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혹한과 폭설이 예고된 이번 겨울철 권역별 제설작업 준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