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7일 인천∼일본 구마모토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2016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의 재운항으로 이날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노선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내년 1월 13일부터는 주 4회로 증편된다.
임선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동계 시즌을 맞아 아소산과 구로카와 온천으로 유명한 구마모토를 찾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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