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의 신제품 '이온더핏 제로 스파클링'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온더핏 제로 스파클링은 칼로리와 당 걱정 없이 몸속 이온과 수분을 채워주는 이온더핏 제로에 톡 쏘는 스파클링을 더한 제품이다. 운동시 몸속 수분과 유사한 이온 밸런스로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하고 탄산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3일 열린 2024 JTBC 서울 마라톤에서 첫 시음 행사를 열었다. JTBC 대한육상연맹 러너블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3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다. 이온더핏 제로가 공식 후원 음료로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3만6000명이 찾았다. 각 코스별 골인지에서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이온더핏 제로 스파클링을 간식음료로 지급했으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온더핏 제로 스파클링은 오는 10일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늘의 팝업' 이벤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추후 각종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브랜드 매니저는 "이온더핏이 지난해 액티브 제품을 새롭게 추가하고 제로로 라인업을 재구축한 것에 이어 스파클링 제품을 선보이며 이온음료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며 "마라톤 대회에서 다양한 참가자가 긍정적 반응을 보내준 만큼 이온더핏 제로 스파클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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