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해당 대회는 프로 골퍼와 셀럽이 한팀을 이뤄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는 독특한 골프 대회다. 치열한 경기와 화려한 출연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는 지난달 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최종 결승을 향한 두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촬영된 이번 대회에는 배우 오지호, 민우혁, 김성수, 가수 세븐, 이홍기, 야구선수 홍성흔, 펜싱선수 구본길, 개그맨 변기수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가했다. 오세희, 이은지, 박진선, 전수빈 등 실력파 여성 프로 골퍼들도 이들과 팀을 이룬다.
알레르망 팀매치 챔피언십은 시청률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3회차 방송 기준 동시간대 골프 채널 방송 중 수도권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기준 경쟁 프로그램 대비 상회하는 0.115%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탄탄한 구성과 셀럽, 프로 골퍼 간의 화려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회 주최사 알레르망은 알레르겐 유발 물질을 원천 차단하는 '알러지 X-Cover'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골프 대회 역시 알레르망의 웰빙 철학과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산과 더불어 스포츠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 방영과 연계해 진행되는 '알레르망 팀매치 챔피언십 우승자 맞히기 SNS 이벤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알레르망과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다. 방송 시청 인증샷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 부착된 프로그램 포스터 인증샷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예상 우승팀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출연진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골프 모자 등 특별한 경품이 제공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알레르망 팀매치 챔피언십을 통해 골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이 숙면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알레르망은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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