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막걸리&못난이 김치 축제는 막걸리와 충북의 김치 브랜드 못난이 김치를 주제로 전통술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렸다.
서울장수는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축제에는 전국 29개 양조장이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과 노하우가 담긴 100여종의 막걸리를 소개했으며, 충북도의 ‘못난이 김치’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막걸리 빚기 및 김치담그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서울장수는 이날 장수 생막걸리를 비롯해 월매, 장홍삼막걸리, 얼그레이주, 허니버터아몬드주 등 인기 제품 및 이색 막걸리의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SNS이벤트도 열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번 ‘2024 K막걸리&못난이 김치 축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주인 막걸리의 매력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장수는 막걸리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색적인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