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의 완벽한 패션 소화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스트 촬영. 창문 밖 단풍이 보이는게 예쁜데. 이제 곧 겨울이네. 추운 겨울 촬영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초미니 베이지 셋업에 루즈핏한 재킷을 매칭한 모습이다. 여기에 버건디톤의 부츠와 가방을 매칭해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올드머니룩을 완성했다. 이민정은 이를 완벽한 미모로 소화하며 감탄을 더한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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