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딘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3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5층 뉴컨템포러리 메인홀에서 열린다.
강남점 팝업에서는 특히 레더 컬렉션이 눈길을 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딘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딘트 관계자는 이날 "강남점 팝업은 오픈 이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약 1500명, 매출은 목표 대비 7배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신세계 강남점 방문객 수와 매출은 부산에서 진행한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의 목표 대비 5배 성과를 넘어서는 수치다. 딘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신규 회원 가입자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다.
딘트의 신수진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레더 아이템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단독 30%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다"고 말했다.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팝업스토어를 즐기고 있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럭키 드로우'를 진행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켈리신 실크 스카프'를 증정한다. 가을겨울(F/W) 아우터 제품을 2장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딘트 제작 니트도 제공한다.
딘트 관계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강남점 팝업 스토어의 성공을 바탕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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