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민선 8기 도시 비전과 주요 이슈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인문학 프로그램 '울산에 살고 싶다! 제2기 도시계획 시민학당'을 개강한다고 7일 밝혔다.
개강식은 이날 오후 7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김두겸 시장 인사말과 1기 수강생 인터뷰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한다.
이어 울산시 도시계획과 관계자가 '민원 사례로 본 도시계획 풀이'를 주제로 첫 강연을 한다.
제2기 도시계획 시민학당은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3회 이상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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