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감독이 T1 시절에 13시즌,15.16시즌 연속 우승까진 그래도 꽤나 훌룡한 업적을 이룸
그리고 2017년도 중국가서 준우승후
코치->감독으로 올라간후 그래도 당시 SKT T1에서 지원을 잘해줄거라 했는데 로스터가
꽤나 충격적인 로스터였음. 뭐 뱅 울프 블랭크 페이커 있다 하지만
로스터를 제대로 못갖춰서 막 어디 타리그에 있던 애를 데려오고 연습생 급하게 올리고
선수 섭외기 시원치 않았음.
뭐 T1 팬들 알겠지만 2018 개같은 한해였음. 페이커 폼도 떨어져가고 정글도 개판나서 서포터 울프가 정글포변까지하는...
김정균감독 입장에서 가장 머리가 박살날것같은 상황에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팀은 롤드컵도 못간해
그리고 돌아온 2019 스토브리그
이때 당시엔 그래도 나름 슈퍼팀에 준하는 로스터였음
SKT 스포츠팀 오경식 단장님 인터뷰때 아마 2018년도 실패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나름 괜찮은 팀 꾸려볼려고했다함
뭐 이때 김정균 감독이 성적 못내면 나가겠다고 할정도로 배수의 진을 쳤지만 2019년도 월즈까지 갔지만
유럽 슈퍼팀인 G2에게 4강에서 발목을 잡혀 탈락
결국 김정균은 자지가 내뱉은말을 지키고자 SKT와 동행 끝
그러고 중국 Vici 게이밍 가서 잘해볼려했지만 밑에있던 팀 멱살 잡고 끌어올려봣지만
그 이상은 제대로 못나갔는데 그래도 2년동안...
그러고 국내로 리턴하네 마네 썰은 많았지만 국내 복귀후에 간팀이
담원게이밍
나름 와서 잘했는데 감독에서 총감독 바뀌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게
이번 롤드컵 박어좌 양대인떄문이다.
원래 2021년도 T1이 담원을 우승시킨 대대대좌 양대인을 영입했는데 와서 한게...
로스터로 돌려 돌려 돌림판으로 맨날 구성했다.
보면 알겠지만 그 넘쳐난 로스터중에 자기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맨날 로스터를 바꿔댔고 심지어 내기억에도
해외 캐스터진이 페이커 안나오고 클로저 내보낼때마다 T1을 향해 쓴소리 오지게 했던걸로 기억
근데 이 양대인이 놓쳤던데
제오페구케를 쓰질 못했다는점 ㅋㅋㅋ
아무튼 그러다 아시안게임때문에
김정균감독이 감독 선임했음에도 케스파의 또라이짓덕분에 팬들사이에선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다 돌팔매질당하고
그리고 2023시즌때 뱅기가 돌연 시즌중에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고 톰이 임시 감독 맡고 또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다가
끝내 2023롤드컵 우승
그리고 스토브리그때 드디어
김정균 T1 복귀 그리고 페이커와 함께한 우승
참 집밖을 나가서 온갖 고생은 다하다 온 감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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